이슈뉴스
-
[월드 톡톡] 일본 '1인 메이커' 창업 붐
소형 가전제품 업체 비사이즈(Bsize)를 운영하는 야기 게이타(八木啓太·33)씨는 '1인 메이커'이다. 제품 기획뿐 아니라- 2016.09.13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지카' 확산 싱가포르 비상태세… 물웅덩이 방치하면 16만원 벌금
공공 질서 위반에 대해 유난히 엄격한 싱가포르에는 '모기 벌금'이라는 제도가 있다. 공무원들이 집집마다 수색해 모기가 서식하는 물웅덩이를 방치하다 적발된- 2016.09.12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英메이 脫평준화 개혁 "그래머 스쿨 늘리겠다"
테리사 메이〈사진〉 영국 총리가 취임 후 첫 주요 개혁 과제로 중등학교(우리의 중·고교) 평준화 탈피와 선발 입학제 확대를 내- 2016.09.10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남자라면 울지 마" 핀잔 나온 日야당 경선
지난 7일 일본 최대 야당 민진당 대표 경선 토론회에서 남성 후보가 눈물을 흘리고 여성 후보가 "남자라면 울지 말라"고 나무라- 2016.09.09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울고싶은 일본 아저씨 '淚活'로 마음 달랜다
토요일인 지난 3일 오후, 도쿄 신주쿠의 한 회의실에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일본인 남녀노소 30여명이 모였다. 주최 측이 불- 2016.09.07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문신 있어도 괜찮아요… 日온천 문턱 낮춰
"손님, 어깨에 이 스티커를 붙이시겠어요?" 지난 26일 일본 사이타마(埼玉)시에 있는 한 온천 남자 탈의실에서 직원 시미즈씨- 2016.09.03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日교도소까지 고령화… 간호 인력 1명씩 둔다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수감자 고령화가 심각한 전국 교도소에 간호 전문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0일 보도했다. 교도관들의 간병 부담을 덜- 2016.08.31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수입 줄어든 日변호사, 의뢰인 돈 횡령 잇따라… 변호사연합 "당한 분들께 저희가 위로금 드릴게요"
2011년 치매를 앓는 91세 할머니가 집과 땅을 팔아 6000만엔(약 6억7000만원)을 통장에 넣고 도쿄의 한 요양원에 들어갔다. 도쿄가정법원은 현직- 2016.08.24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日은행 "카드 대신 얼굴로 결제하세요"
일본 3대 은행의 하나인 미쓰이스미토모 파이낸셜그룹이 '얼굴 인식 카드' 실용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눈코 등의 위치와 크기- 2016.08.23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아이가 빠트린 준비물 가져온 부모님은 돌아가세요"
미국의 한 남자 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자녀가 놓고 간 준비물을 가져다주는 이른바 '헬리콥터 부모'들의 출입- 2016.08.22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20년 내 가라앉을 것"… 알래스카 섬마을, 移住 투표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마을 전체가 가라앉을 위기에 처한 미국 알래스카의 한 마을이 전체 주민의 이주 여부를 놓고- 2016.08.18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세금으로 죄수들 시원하게 해주자고? 찜통더위에 美교도소 에어컨 설치 논란
미국 루이지애나 주(州) 제퍼슨 데이비스 패리시 감옥은 요즘 실내 온도가 섭씨 37도를 웃돈다. 이른 아침부터 뜨거운 열기에 잠이 깨는 수감자들은 한밤중- 2016.08.17 03:48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엄마가 지하철서 떼쓰는 아이 뺨 철썩… 살벌 육아 프랑스, 子女체벌 금지하나
"너 때문에 수십명이 힘들어. 엄마는 너를 방치한 무식한 사람이 됐고." 지난 10일 오후(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지하철 9호선 안에서 "철썩"하는 소- 2016.08.15 03:3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지도자 '연봉 킹' 누구? 오바마 4억4000만원, 아베 2억6600만원, 시진핑 2300만원
힐러리 클린턴이나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세계 주요국 정상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게 된다고 CNN이 11일- 2016.08.13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아프간 주둔했던 미군, '꽃 향료 벤처' 만들어 현지 주민들과 상생
2001년 9·11테러 이후 15년간 계속된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아프가니스탄에서 현지 주둔 경험이 있는 미군 장교와 군무원 출- 2016.08.12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러시아 루블貨 약세에 전통 별장 '다차' 부활 "해외여행은 부담돼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대학에 다니는 폴리나 디멘테바(여·24)씨는 지난 달 가족과 함께 모스크바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인- 2016.08.09 04:08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수분 만에 300명 탈출 완료… 동체착륙에도 전원 무사
3일(현지 시각) 300명을 태운 보잉 여객기가 두바이공항에 비상 착륙한 뒤 폭발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지만, 승무원들의 침- 2016.08.05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이제 슬픔을 지울 때"… 파리 마리안 동상 대청소
"이제는 슬픔을 지울 때입니다. 씻겨 내려가는 잉크처럼 우리의 슬픔도 씻겨나가길 바랍니다." 2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레- 2016.08.04 03:37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美 텍사스 대학생들 총들고 등교 가능해져
1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州)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주립대에서는 캠퍼스 총기 난사 사건 50주년 추모 행사가 열렸다. 50년 전인 1966년 8월- 2016.08.03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美·러에 앞섰던 중국학생, 大學입학 후엔 발전 없어"
중국 대학생들이 대학 입학 때는 미국·러시아 학생들보다 '창조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에서 2~3년 앞서지만 재학 기간에는 사고 능력- 2016.08.02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일회용 비닐봉지 '5펜스의 기적'
세계 5위 경제 대국인 영국에서 물건을 살 때 대형 할인점·수퍼마켓 등에서 공짜로 주던 일회용 비닐봉지에 5펜스(약 74원)의 가격이 붙자 6개월 만에- 2016.08.01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한인 셰프의 '식물성 고기 햄버거' 뉴욕서 대박
한인 스타 셰프 데이비드 장(한국 이름 장석호·39)이 2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선보인 '임파서블 버거(impossi- 2016.07.29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죽어가는 死海… 주변 싱크홀 5500여개
지난 21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중동부 엔 게디 지역의 사해(死海) 연안. 피서객들이 튜브도 없이 물 위에 둥둥 뜬 채 책을- 2016.07.25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정신질환자들과 37년째 섞여 사는 日本 마을
인구 1만4000명 작은 포구(浦口)에 외지인 수백 명이 몰려들었다. 이곳은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우라카와(浦河) 마을. 조- 2016.07.19 03:00
- 조선일보
-
[월드 톡톡] 작년 난민 100만명 받은 독일… 청소년 포용 위한 학급 8000개
지난달 21일 오후 4시(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훈스루크 초등학교 앞. 수업 종료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아이들을 마중 나- 2016.07.11 03:00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