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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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담벼락 틈새 작은 집
벽돌이 떨어져 생긴 담벼락 구멍 사이로 작은 집 하나가 내려앉았습니다. 깨진 자리 위에 놓인 새 보금자리지만, 집을 지키는 강- 2025.12.28 23:08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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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뒤늦은 사과·국회 또 불출석, 쿠팡의 도 넘은 몰염치
김범석 쿠팡 Inc 이사회 의장이 어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다. 김 의장은 “고객과 국민께 매우 큰 걱정과 불편- 2025.12.28 23:02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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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리해고도 파업 가능” 혼란 더 키운 노란봉투법 지침
정부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 3조 개정안)에 대한 해석 지침(가이드라인)을 내놨지만, 논란이- 2025.12.28 23:02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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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 트럼프행정부 NSS를 대하는 자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달 초 공개한 국가안보전략(NSS)에서 북한과 비핵화가 빠졌다는 것이 국내에서 큰 쟁점으로 다뤄- 2025.12.28 23:01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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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칼럼] AI 대전환 시대, 과감히 혁신하라
약 2주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학회에 다녀왔다. 참가자들은 학회에서 발표된 논문 관련 이슈와 함께 테슬라의 감독형- 2025.12.28 23:01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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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섭의전쟁이야기] 이길 때 멈춘 핀란드의 계산된 생존 전략
1939년 11월, 소련은 완충지대 확보를 위해 조작된 핀란드의 국경 도발을 명분으로 핀란드를 침공했다. 이른바 ‘겨울전쟁’의- 2025.12.28 23:01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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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를 발견하는 기쁨[내가 만난 명문장/김은한]
‘세상에 그렇게 많은 종류의 녹색이 있다는 것을 크라바트는 그전까지 알지 못했다. 파릇파릇한 풀밭의 녹색, 자작나무의 녹색,- 2025.12.28 2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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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파도에서 나만의 기준 갖기[2030세상/김지영]
아이가 클수록 챙길 게 많아진다. 흔히들 ‘육아’라고 하면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육체노동’을 떠올리지만, 성장 단계별로 필요- 2025.12.28 2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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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가 닫은 상자 안에 남은 것… 포기하지 못하게 하는 힘, ‘희망’[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그리스 신화 속 판도라의 상자(원래는 항아리였으나, 16세기 이후 상자로 오역된 뒤 정착됨)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다. 호기- 2025.12.28 2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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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끝내 포기하지 않는 사치, ‘푸아그라’[정기범의 본 아페티]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되면 프랑스 식탁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 있다. 굴, 훈제 연어, 그리고 푸아그라다. 트러플과 캐비아와 함께- 2025.12.28 2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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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이후 달라진 나이 한 살의 의미[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이제 곧 한 살이 늘어난다. 예전 같았으면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일이다. 회사 다닐 때 나이는 농담처럼 오가던 주제였을 뿐,- 2025.12.28 2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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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하청노동자를 정규직화한다고 안전해지나요?” ‘위험의 외주화’에 대한 해법으로 하청노동자를 직접고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수- 2025.12.28 20:03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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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붉은 말이 달린다
새해가 며칠 안 남았다. 병오년(丙午年)인 2026년은 ‘붉은 말’의 해다. 활기를 상징하는 두 존재가 만났으니 얼마나 ‘역동- 2025.12.28 20:02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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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우리말]송년, ‘아보하’
한 해의 끝자락에 섰다. 말 그대로 내일모레면 2025년이 끝난다. 연말이 되면 올해의 10대 뉴스 등 그해를 돌아보며 정리하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온다.- 2025.12.28 20: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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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으로 완성되는 코러스 효과
아카데미에는 2개의 음악 분야 시상이 있다. 오리지널 송과 오리지널 스코어 부문이다. 전자는 가사가 들어간 창작곡을, 후자는- 2025.12.28 20: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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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발언대]우리는 긴 겨울의 입구에 서 있는가
올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3년 만에 핵실험 재개를 지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곧장 상응하는 대응을- 2025.12.28 19:59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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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의 민주주의 시간]정치적인 것과 민주적인 것의 분열
정치가 왜 이렇게까지 된 걸까. 정치해서는 안 될 성품과 도덕성을 가진 이들이 국회를 이끌고 정당을 대표한다. 그들이 어떻게- 2025.12.28 19:58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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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개인정보 유출, 제도개혁이 우선이다
2025년은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겪은 한 해이다. 통신, 카드, 유통 등 회사 종류를 가리지 않고, 각종 개인정보가- 2025.12.28 19:56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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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해수부 부산 시대,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지난 23일 해양수산부 부산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는 북극항로를 둘러싼 국제 경쟁에 과감히 뛰어들고 대한민국 경제- 2025.12.28 19:54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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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아의 조각보 세상]국민통합위원회, 왜 이러나
“남성 차별 인식, 40대 이상까지 확산.” 지난 17일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개최한 ‘2025 세대·젠더 국민통합 컨퍼- 2025.12.28 19:53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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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세상]2026년, 거품은 꺼지고 진짜 혁명이 시작된다
2025년의 끝자락, 글로벌 테크 업계의 마지막 대형 뉴스는 역시나 엔비디아의 몫이었다. 인공지능(AI) 추론 칩 스타트업 ‘- 2025.12.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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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칼럼]대전·충남 초광역화, ‘좋은’ 전략인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이후 속도가 더 붙는 모양이다. 이 문제는 특정 지역만의- 2025.12.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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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만평] 12월 29일
" parkys@joongang.co.kr "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2025.12.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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