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기습 폭우' 순식간에 내야 물바다 됐다…NC-LG전, 결국 3회 우천 노게임 선언
갑자기 내린 폭우에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결국 없던 일이 됐다. NC와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팀 간 10차전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3회말 1사 상황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에 경기가 중단됐고, 계속되는 비로 결국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날 NC는 라일리 톰슨, LG는 앤더스 톨허스트가 선발 등판헀으나 두 팀은 허무하게 외인 에이스를 소진하고 말았다. 1회초 NC는 선두타자 김주원이 내야안타로 출루, 3루수 문정빈의 실책으로 2루를 밟았다. 이어 이우성의 1루수 땅볼 때 김주원이 3루까지 진루했고, 박민우 삼진 후 블레인이 볼넷으로 걸어나갔으나 박건우의 유격수 땅볼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LG는 1회말 홍창기 유격수 땅볼, 박해민 삼진, 오스틴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2회에는 양 팀 모두 삼자범퇴로 돌아섰다. 2회초 김휘집이 좌익수 뜬공, 천재환이 헛스윙 삼진, 김형준이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