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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 흥행 향방은? 긍정론 VS 새 기능이 구매 이끌만큼 매력적이진 않아

애플이 스마트폰 신작인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하고, 13일 사전 판매에 돌입했다. 애플 첫 AI폰임에도 불구, 흥행을 두고는 의견이 갈리는 분위기다. 지난 10일 애플이 아이폰16 시리즈를 발표했으나, 시장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그간 기대를 모았던 애플 인텔리전스를 당장 사용할 수 없어서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애플의 AI 서비스다. 그간 경쟁 빅테크대비 AI 혁신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았던 애플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전세를 뒤집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모았던 것이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이폰16은 첫 AI 폰임을 내세웠으나 AI가 빠졌다.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는 내달 미국부터 베타 버전을 제공한 뒤, 순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달 미국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프랑스·중국·일본어·스페인어 등으로 확대 등 지원 언어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어 지원은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한국어 버전의 애플 인텔리전스 상용 시점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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