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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양의지 ‘끝나지 않은 전쟁’ [성일만의 핀치히터]
강민호(36)는 운이 따른다. 포수라는 까다로운 포지션임에도 고졸 2년차에 주전을 꿰찼다. 실력만큼 운도 작용했다. 선배 포수- 2021.12.13 14:19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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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일본가면 아버지보다 나을까 [성일만의 핀치히터]
[파이낸셜뉴스] 이종범의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 4년은 여러모로 아쉬웠다. 첫 한 달은 경이로웠다. 타율 0.337 도루 10개- 2021.12.08 14:31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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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왕조마저 기우나 [성일만의 핀치히터]
[파이낸셜뉴스] 두산 그룹은 지난 달 두산건설을 매각했다. 체중을 줄여 주력 업종에 충실하기 위해서다. 지난해엔 이천의 베어스- 2021.12.07 14:58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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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감독 선임과 2인자 리더십 [성일만의 핀치히터]
[파이낸셜뉴스] 야구명가의 선택은 김종국(48)이었다. KIA 사령탑 자리는 누구나 탐낸다. 11번의 우승, 두터운 팬심, 모- 2021.12.06 14:12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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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 20-20 구자욱 첫 GG 놓치나 [성일만의 핀치히터]
누가 되도 이상할 게 없다. 그래도 억울하게 떨어질 선수는 있다. 2021 KBO리그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이 1일 발표됐다.- 2021.12.01 15:00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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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클레멘스와 리오넬 메시 [성일만의 핀치히터]
‘잔디 위의 마술사’ 리오넬 메시(34·파리 생제르맹)가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메시는 11월 30일(한국시간)- 2021.11.30 14:21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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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또 한 번 ‘최형우 효과’ 볼까 [성일만의 핀치히터]
[파이낸셜뉴스] KIA는 지난 1일 사장, 단장, 감독을 모두 경질했다. 좀처럼 보기 드문 초강력 물갈이였다. 그로부터 3주- 2021.11.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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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의 두 선수 강민호와 이해창 [성일만의 핀치히터]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2일 19명의 새 FA(자유계약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나성범(NC), 김현수(LG), 김재환, 박- 2021.11.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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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빠진 마차도 딜레마 [성일만의 핀치히터]
롯데는 2000년대 들어 두 차례 암흑기를 경험했다. 2001년부터 4년간 연속 최하위에 그쳤다. 2018년부터 4년 동안 역- 2021.11.22 14:38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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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승부수 누구를 닮았나? [성일만의 핀치히터]
[파이낸셜뉴스] 두산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와일드카드 팀 가운데 최초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두산은 9일- 2021.11.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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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정수빈에겐 외야가 좁다 [성일만의 핀치히터]
[파이낸셜뉴스] 삼성과 두산이 10번째 가을 야구서 만났다. 그 동안 결과는 삼성이 5승 4패로 한 발 앞섰다. 그러나 한국시- 2021.11.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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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계범에게 삼성이란? [성일만의 핀치히터]
야구, 특히 가을 야구는 기세의 대결이다. 두산과 LG의 준플레이오프서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양석환(두산)이 지난 4일- 2021.11.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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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와 유격수 출신 ‘가을 승부’ [성일만의 핀치히터]
LG와 두산이 2년 연속 같은 무대서 만났다. 두 팀은 4일부터 서로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서 3전 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벌- 2021.11.03 14:23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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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안우진·곽빈, 미래를 밝혔다 [성일만의 핀치히터]
안우진(22·키움)은 1회 11개의 공을 던졌다. 그중 직구는 6개. 모두 시속 150㎞를 넘겼다. 3번 박건우 타석 때 적지- 2021.11.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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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스스로 만든 첫 한국시리즈 [성일만의 핀치히터]
[파이낸셜뉴스] 마무리 투수에게 1이닝 이상 투구가 얼마나 어려운 지는 2001년 월드시리즈서 김병현(당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2021.11.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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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김광현 게임체인저 되나 [성일만의 핀치히터]
[파이낸셜뉴스] KIA에게 9위는 낯선 자리다. KIA는 1900년대 9번 우승했다. 2000년대 들어서도 두 차례 정상에 올- 2021.10.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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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미란다 GG는 누구에게? [성일만의 핀치히터]
[파이낸셜뉴스] 미란다(32·두산)가 37년 만에 한국프로야구 신기록을 세웠다. 미란다는 24일 잠실구장 LG와의 더블헤더 1- 2021.10.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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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째 우타자 타격왕 나올까 [성일만의 핀치히터]
[파이낸셜뉴스] 9회 말 강백호(22·KT)가 선두타자로 들어섰다. KT는 NC에 2-4로 뒤져 있었다. 선두타자가 안타를 치- 2021.10.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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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올 시즌 더 던지지 마라 [성일만의 핀치히터]
[파이낸셜뉴스] 이의리(19·KIA)가 15일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지난 달 12일 NC전서 69개의 공을 던진 후 한 달- 2021.10.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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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과 작지만 강한 친구들 [성일만의 핀치히터]
8회 말 양의지(NC)가 홈런을 터트렸다. 스코어는 1-2에서 순식간에 1-4로 벌어졌다. 흐름상 승부는 끝났다. 이미 기사를- 2021.10.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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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기록이 대단한 이유 [성일만의 핀치히터]
일본 언론은 ‘세계의 왕’이라는 표현을 즐겨 쓴다. 왕정치(王貞治·오 사다하루)의 홈런 기록(868개)에 대한 그들만의 자부심- 2021.10.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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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게 양석환, 박병호란? [성일만의 핀치히터]
요즘 LG 경기를 보면 아쉬운 부문이 하나 있다. 홈런 타자다. 홈런은 야구의 게임 체인저다. 홈런 한 방은 단순한 한 점이- 2021.10.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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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양의지 ‘그들만의 10년 전쟁’ [성일만의 핀치히터]
[파이낸셜뉴스] 지난 7일 삼성과 NC의 창원 경기는 명승부였다. 내용적으로도 그렇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 경기로- 2021.10.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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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 아니가"…부산 두 친구, 같은 꿈을 꾸다 [성일만의 핀치히터]
한미일 통산 2700 안타 이대호 역대 최고령 20-20 가입 추신수 불혹 나이 이기고 연일 불방망이 "개인 기록보다 바라는건- 2021.10.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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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추신수 두 친구의 동상이몽 [성일만의 핀치히터]
타격 천재 장효조는 36살에 은퇴했다. 1990년 34살의 장효조(당시 롯데)는 낯선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타율 0.275.- 2021.10.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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