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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승우야 승호야, 끝이 아니야
다음 달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남자축구에서 이승우(23·신트트라위던)와 백승호(24·전북)는 볼 수 없다. 김학범(61) 한국- 2021.06.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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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왼쪽 수비, 이기제·강상우 어때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의 잔여 경기가 다음 달 3~15일 국내에서 열린다. 2차 예선 준비에 한창인 파- 2021.05.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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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석현준으로 살 건가, 브루스 숙으로 살 건가
병역 기피 혐의로 형사고발 된 프랑스 프로축구 트루아 공격수 석현준(30)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석환 병무청장이 28일 국- 2021.04.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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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이강인은 6월에 어느 감독과 함께해야 할까
“월드컵 2차 예선도 물론 중요한 대회지요. 다만, 올림픽팀은 세계대회 본선을 앞두고 있잖아요. 6월 소집 훈련 및 평가전과- 2021.04.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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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맘에 들지 않는 건…손인가 VAR인가
손흥민(29·토트넘)을 둘러싸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불붙은 논란이 식을 줄 모른다. 전문가와 미디어,- 2021.04.15 00:03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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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골 넣은 일류첸코도, 박수 보낸 포항 팬도 일류다
전쟁 영화나 소설 상당수는 주인공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품고 있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의 배경을 전쟁으로 설정한 경우도 꽤- 2021.04.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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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숨지 말고 나와서 소통하라, 벤투 감독
0-3으로 참패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한·일전(25일) 후폭풍이 가실 줄 모른다. 나흘이 지났지만, 양국 모두 한·일전 뒷얘기로- 2021.03.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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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벤투호, 눈과 귀부터 열어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통산 80번째 축구 국가대표 한일전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의 닛- 2021.03.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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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일본 꺾어도 바이러스에 무너지면…완패다
축구 국가대표 한일전. 빅 이벤트가 성사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일본협회와 25일 한일전 A매치(대표팀 간 경기)를 하기- 2021.03.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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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강인아, 승우야 떠나라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대한축구협회부터 팬들까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 한 해를 잘 견딘 한국 축구도 새 각오- 2021.01.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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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선정 포기 ‘한국 축구 베스트 11’…여러분 선택은
고민의 출발은 15일 나온 ‘발롱도르 드림팀’이었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은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세계 최고 축구선수를- 2020.12.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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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대표팀 유럽 원정평가전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말도 많고 일도 많았던 한국 축구대표팀(이하 A팀) 유럽 원정 평가전(A매치) 2연전이 ‘절반의 성공’으로 마무리됐다. 북중미- 2020.11.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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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축구대표팀 유럽원정, 방역 안전 모범 보여라
코로나19 시대에는 모든 게 상식을 넘어선다. 그동안 상수(常數)로 여기며 살아왔던 많은 것들이 수시로 변수(變數)로 바뀐다.- 2020.11.0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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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11월에 올림픽팀 축구 한·일전 어떤가요
“대표팀(A팀)과 친선경기라도 치르게 돼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몰라요. K리그 경기장을 열심히 쫓아다니며 관찰하지만, 다 같이- 2020.10.0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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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레전드의 마법’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성공에 이르는 과정에서 명확한 목표와 꾸준한 노력 못지않게 중요한 게 타이밍이다. 모든 선택에는 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2020.09.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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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트로트 열풍이 한국 축구에 주는 교훈
1954년 3월7일과 14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 경기장에서 열린 1954 스위스월드컵 극동아시아 최종예선 한일전. 사상- 2020.09.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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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이제 뛸 시간이야” 제2 전성기 노리는 ‘캡틴’
‘time to work Ki(성용아, 이제 뛸 시간이야)’. 기성용(31)은 16일 소셜미디어에 짧은 이 한 문장을 남겼다.- 2020.07.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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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전쟁 같았던 수퍼매치가 그립다
최근 포털에서 ‘서울 수원’, ‘수원 서울’을 검색하다가 놀랐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수퍼매치 관련 정보- 2020.07.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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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유상철에게, 지휘봉은 아직 이르다
프로축구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가 열린 27일, 축구계 지인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0.06.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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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한국 축구대표팀 이동국 코치를 보고 싶다
프로축구 K리그 최고령 현역선수 이동국(41·전북)은 요즘 틈틈이 축구화를 벗고 ‘열공’ 중이다. 15~24일 파주 축구대표팀- 2020.06.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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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텅 빈 관중석을 다시 함성으로 채우려면
“요즘 서울에 코로나 때문에 난리가 났다 쿠데. 마, 대구는 인자 숨 좀 쉬는데.” 두 달 만에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12일- 2020.05.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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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울산엔 있고 서울엔 없는 것
2007년쯤으로 기억한다. 당시 프로축구 FC서울의 두 신예 선수 기성용(31·마요르카), 이청용(32·울산)과 몇 차례 따로- 2020.03.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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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존중과 신뢰없이 ‘돈’의 잣대 들이대는 K리그
“유럽에 갈 때마다 (기)성용이를 만나서 축구를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어요. 현지 생활이나 프리미어리그 얘기를 듣고 싶은데,- 2020.02.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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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국대 골키퍼 두명, 중요한 건 좋은 이별이다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짧은 기간에 팀을 떠나게 됐고, 어려운 상황에 떠나게- 2020.01.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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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최강희 두 번째 수난, 중국 축구는 엘도라도가 아니다
5개월 사이 두 차례 해임.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지도자가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을 경험했다. 중국 프로축구 무대에 도전한 최강- 2019.07.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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