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축구 돋보기]축구장의 문이 닫힌 날, 우리 슬픔의 날이 열렸다
함성도, 인적도 사라진 ‘스트렛퍼드 엔드’는 우리를 슬프게 한다. 올드 트래퍼드의 서쪽 스탠드인 스트렛퍼드 엔드는 맨체스터 유- 2020.03.30 21:17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매주 1억6천만원 손해보며 맨유 임대 수락한 오디온 이갈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잡이 오디온 이갈로는 속 썩이다가 나중에 효도한다는 말썽쟁이 자식과 같은 선수다. 지난 1월 중국 상하이- 2020.03.27 20:53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거리 두자, 손 씻자, 뭉치자…달라진 엠블럼이 말을 하네
축구 구단의 엠블럼은 구단의 역사와 정체성, 지향점이 담겨 있는 상징이다. 구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뿐만 아니라 구단과 팬을- 2020.03.24 21:10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이탈리아의 슬픔에 슬픔 더한 축구 저널리즘의 ‘미켈란젤로’
이탈리아에서 죽음은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후 매일 죽음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로베르토 만- 2020.03.23 21:20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4월30일까지 시간 번 토트넘, 4강 불씨 살리나
프리미어리그 중단이 4월30일까지 연장된 것은 모든 구단들에 좋은 소식은 아니다. 2승만 더 올리면 30년 만의 리그 우승이- 2020.03.20 20:41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전쟁통에도 열렸는데…유럽 축구리그 올스톱, 팬도 선수도 ‘슬픈 주말’
유럽의 5대 축구리그가 올스톱하면서 주말 축구가 사라졌다. 전쟁통에도 열렸던 축구장이 바이러스 때문에 문을 완전히 닫아내린 것이다. 도르트문트 골잡이 홀- 2020.03.16 21:03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축구가 사라진 주말
유럽의 5대 축구리그가 올 스톱하면서 주말 축구가 사라졌다. 전쟁통에서도 열렸던 축구장이 바이러스 때문에 문을 완전히 닫아내린- 2020.03.16 16:51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리버풀 또 골키퍼 악몽…챔스 2연패 꿈 ‘와르르’
연장 전반 4분 피르미누의 추가골이 터질 때만 해도 안필드는 또 한 번 ‘마법의 성’임을 입증하는 듯했다. 2-0으로 달아나며- 2020.03.12 20:54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코로나19 위협 속에 홀로 관중석 지킨 발렌시아 ‘영구팬’
발렌시아와 아탈란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열린 11일 발렌시아 메스타야 구장. 코로나19 위협 때문에 무관중 경기로- 2020.03.11 21:17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이번엔 꼭 돌아가리, 리즈 시절로”…EPL 복귀 꿈이 영그는 리즈
축구에서 유래한 표현 중에 ‘리즈 시절’이라는 말이 있다. 앨런 스미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부진하자 팬들이 과거 그가 뛰- 2020.03.10 21:13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6경기에 1승…K리그 팀들도 코로나 부진
아시아 무대에 도전하는 K리그 4룡(龍)의 출발이 좋지 않다. 6경기를 치러 단 1승에 그쳤다. K리그 팀들의 초반 부진에 코로나19 여파가 있다는 분석- 2020.03.04 20:54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주저앉은 아스널과 오바메양…아름답지만 잔인한 경기
그가 아니면 누가 아스널을 구한단 말인가. 외질은 또 ‘투명인간’으로 변했고, 통계업체 스쿼카 풋볼에 따르면 페페는 32번이나- 2020.02.28 21:07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나이 초월한 ‘골잡이’ 18살 그린우드…맨유 팬들 ‘지금처럼만 커다오’
“충분히 잘하면, 충분히 나이를 먹은 것이다(if you are good enough, you are old enough).”- 2020.02.24 21:12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네이마르·음바페 압도한 홀란드…파리, 19세 괴물 앞에서 ‘파르르’
“홀란드를 두려워한다고? 난 그를 잘 알지도 못하는데.” 파리 생제르맹 수비수 토마 뫼니에가 자신이 틀렸다는 걸 확인하는 데는- 2020.02.19 20:56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네이마르 빈자리에 데려온 뎀벨레는 오늘도 ‘흐림’
‘흐림’은 날씨 뉴스에서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다. 바르셀로나 팬들에겐 흐린 날씨 뉴스처럼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게 또 하나 있- 2020.02.05 20:57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기다리다 지쳐 해골됐다”는 맨유 팬들이여, 마침내 페르난데스가 온다
기다리다 지쳐 해골로 변한 사람이 있다. 그의 손에 들려 있는 휴대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2020.01.29 20:57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발베르데, 퇴장당하고도 ‘MVP’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연장 후반 10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울의 스루패스가 센터서클 부근에 있던 모라타에게 연결됐다.- 2020.01.13 20:41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토트넘, 에릭센 빠지면 바로 티 나네
크리스티안 에릭센(사진)이 떠나면 토트넘은 어떤 팀이 될까. 토트넘 팬들이라면 십중팔구 두려움과 공포의 감정을 갖게 될 것이다- 2019.12.27 21:42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시즌 첫 ‘엘 클라시코’서 바르샤 괴롭힌 두 명의 발베르데
지난 19일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격돌한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선 두 명의 ‘발베르데’가 주목을 받았다. 한 명은- 2019.12.20 21:02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호날두가 솟구치자 중력이 멈췄다…2m56cm 고공 헤딩 ‘원더골’
“1시간 반 동안 공중에 떠 있더라” “발이 크로스바보다 높더라” 감탄 체지방 적고 허벅지 힘 폭발…76.2cm 러닝점프, NBA 평균 웃돌아 “중력의- 2019.12.19 20:57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페라리 탱크’ 트라오레…막으려던 토트넘 줄줄이 경고장
‘핵폭탄’ ‘불도저’ ‘기차’ ‘멈출 수 없는 기계’…. 울버햄프턴 팬들이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23)를 묘사하는 표현들이다.- 2019.12.16 21:21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조 2위로 16강 오른 첼시·레알 “리버풀·바르샤는 제발…”
“리버풀과 바르셀로나는 피하고 싶다.” “아탈란타나 라이프치히, 리옹을 만나면 최상이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12일 막을 내리고 16강 진출팀- 2019.12.12 20:58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결승골 넣은 메시, 결승골 튕겨 낸 호날두
바르셀로나 선두 복귀 골 메시 아틀레티코 바늘구멍 수비 뚫어 “얼마나 아름다운가” 극장 골 찬사 게리 리네커는 “오, 메시”라- 2019.12.02 21:08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산초, 지각 때문이야?
단순한 루머일까, 아니면 진짜 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도르트문트의 원더키드 제이든 산초(19·사진)를 둘러싸고 불화설과- 2019.11.29 20:39
- 경향신문
-
[해외축구 돋보기]‘꾸역꾸역’ 이기는 이탈리아는 잊어다오
‘Siamo Tornati(우리는 돌아왔다).’ 한 이탈리아 축구팬이 소셜미디어에 쓴 글이다. 2년 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 2019.11.19 20:42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