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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의 나쁜 커피] 18. 그늘재배 커피를 사랑해야 하는 진정한 의미?
커피나무는 태생적으로 그늘에서 자라도록 돼 있다. 하지만 세계 커피 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브라질과 베트남, 심지어 명품커- 2017-03-23 05:00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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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파리도서전 초청작가 슬리마니 "이야기는 자유다"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의 여류작가 레일라 슬리마니(35)는 아직 몇 개의 작품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프랑- 2017-03-23 05:00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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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 음식을 영어로 하면?
지난해까지 사무실에서 함께 근무했던 영국 출신의 카피리더(copyreader)는 생선구이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한 달에 한 두- 2017-03-23 04:40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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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꽃놀이’ 허공을 수놓은 순간의 미학
볼수록 아름다운 파편이다. 엄청난 충격과 반작용으로 창조된 구(球)의 변형들이 일제히 허공으로 퍼져 나간다. 영롱한 빛깔이 크- 2017-03-23 04:40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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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객관'... 스코세이지표 내레이션의 매력
내레이션 애용하는 스코세이지 영화 주제 설명하기에 좋고 관객의 흥미 바로 끄집어내 우리 삶을 내레이션하면… 객관적 입장서 음미- 2017-03-23 04:40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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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거주 한국 미술가들, 로마 한국문화원서 첫 공동전시회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한국 미술가들로 구성된 재(在)이탈리아 한국미술가협회(ARCOI)가 꾸- 2017-03-23 04:32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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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野生 꽃밭에 봄 알리러 왔단다
사람 손길 없어도, 아니 그 손길 없어서 피는 꽃. 야생화. 야생(野生)이라 하니 왠지 동물 같다. 차라리 들꽃, 산꽃이라 할- 2017-03-23 04: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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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와 함께하는 1234 업그레이드 '스도쿠'
81칸 네모 속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집어넣습니다. 가로든 세로든 같은 숫자는 한 줄에 딱 한 번 쓸 수 있습니다. 일반 스- 2017-03-23 04: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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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며느리 미워했지만… 이제라도 '엄마' 노릇 하며 잘 살길
버둥거리는 손자를 등에 업은 채, 약봉지를 털어 넣는 할머니를 본 적이 있습니다. 진통제와 소화제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던 그- 2017-03-23 04: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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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열차 타고 빙하 계곡 달려볼까
2018년 월드컵 축구대회가 열리는 러시아를 미리 둘러보려는 여행객의 문의가 늘고 있다. 모스크바의 랜드마크는 크렘린궁. 과거- 2017-03-23 04: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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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만 한 동생' 실력으로 입증하다
흔히 '형만 한 아우 없다'고 한다. 이 속담을 듣는다면 누구보다 마음 아파할 가수가 솔란지 놀즈(31)일 것이다. 다섯 살- 2017-03-23 04: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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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서 자주 먹던 도시락 반찬, 지금은 귀빈 대접
요즘 무말랭이 차(茶)가 대세다. 무릎 관절과 골다공증, 당뇨에 좋다는 보도 때문인지 밖에 나가면 무말랭이가 심심찮게 화제에- 2017-03-23 04: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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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불규칙하게 흩뿌린 듯한 벽을 찾아보세요
프랑스의 명품 의류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지난 10일 서울 청담동에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플래그십 스토- 2017-03-23 04: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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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바다도… 그저 '거기' 있기에
'산(山)이 거기 있기에 오른다'라는 유명한 말을 누가 했는지 찾았습니다. 영국 등반가 조지 맬러리(1886~1924)라더군요. 1921년 세계 최고봉- 2017-03-23 04: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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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제대로 부산을 보았다, 흘러내릴 듯 겹겹이 쌓인 삶의 흔적 너머로
부산 하면 역시 바다다. 부산역에 닿으면 나 같은 외지 사람들은 주로 바다 가까이 난 길을 따라 이동한다. 광안대교를 건너 해- 2017-03-23 04:00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