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차인표♥신애라, 20대 커플이라 해도 믿겠네…영국에서 풋풋한 데이트[TEN★]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신애라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함께 영국에 갔다.

지난달 30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됨을 잘 간직하는 영국. 어디든 사진 스폿이다. 양떼구름, 뭉게구름, 파란 하늘, 구름 좋아하는 나는 100장 찍은 듯하다"면서 "남편의 소설이 옥스퍼드 대학교 필두 도서로 선정됐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텐아시아

사진=신애라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는 "다음 학기부턴 한국학과의 교재로도 사용하고 옥스퍼드 모든 도서관에 비치도 된다고 전해 들었다. 세상에 이런 감사한 일이.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옥스퍼드 한국 문학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문학과 작가들이 유럽에 소개되길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텐아시아

사진=신애라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속 신애라는 영국의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 학교에서 강연하고 있는 차인표의 영상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차인표는 옥스퍼드 한국문학 페스티벌의 첫 번째 초청 작가로 선정된 사실이 전해졌다. 그는 '오늘예보'(2011),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2021), '인어 사냥'(2022) 등 장편 소설 집필했다.

텐아시아

사진=신애라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69년생 신애라는 1989년 MBC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해 1995년 차인표와 결혼했다. 1998년 장남, 2005년 장녀, 2008년 차녀를 품에 안았다. 신애라·차인표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커플 중 하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