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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神의 키스가 닿은 땅, 석양에 녹아든 거룩함을 온몸으로…
"죽기 전에 에게해를 여행할 행운을 누리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그리스인 조르바'에 이렇게 썼다. 나는- 2018-04-20 04: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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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맹수의 걸음처럼 느긋하지만 날카롭게 입맛 당기는 힘
해운대는 이제 미래 도시다. 2003년 개통된 광안대교는 바다를 가로질러 부산의 동과 서를 이어 붙였다. 그 뒤로 건설사의 조- 2018-04-20 04: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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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전라도 방문의 해' 투어… 스탬프 모으면 경품 푸짐
각 지자체에선 요즘 스탬프 투어 붐이다. 그만큼 여행자 선택 폭이 더욱 넓어졌다. 스탬프를 일정 개수 찍을 때마다 증정하는 기념 선물도 다양해졌다. 덕분- 2018-04-20 04: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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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첨성대·보문정·양동마을 돌며 스탬프 꾸욱~ '참 잘했어요'도장 받은 것 같아
도장을 찍는다. 기억과 발자취는 사라지고 잊히기 십상이니 스탬프 투어 용지에 도장 족적(足跡)을 남긴다. 도장에 빨강, 검정- 2018-04-20 04: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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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 두꺼운 티셔츠 목 늘어났을 땐
맨투맨처럼 두꺼운 티셔츠의 목이 늘어났을 때는 탄성이 있는 우레탄 실을 목 둘레에 꿰어주면 다시 탱탱하게 입을 수 있다. -- 2018-04-20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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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개봉영화 딱 10자평] '몬태나' 외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8-04-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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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가] 갑자기 불행이 닥쳤을 때
사람들은 종종 일상의 평온이 파이 껍질처럼 단단한 것이라고 착각한다. 삶이 요동칠 때야 비로소 깨닫는다. 일상은 설탕을 졸여- 2018-04-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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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분청사기'… 크리스티서 33억에 낙찰
15세기 조선 초기의 분청사기가 1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크리스티에서 열린 '일본·한국 미술품' 경매에서 313만2500- 2018-04-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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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식] 22일부터 '누구나 책, 어디나 책'
오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가 책 놀이터로 변신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2018책의해 조직위원회는 22~23일 광화- 2018-04-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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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좋아하는 '대만의 정명훈'… 군침 돋는 지휘 기대하세요
"지휘를 안 했다면요? 서울 재래시장 어딘가에서 '치맥'을 뜯고 있지 않을까요? 대만에서도 프라이드치킨은 먹을 수 있지만, 페- 2018-04-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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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익산서 제11회 법등 축제
오는 28일은 원불교 최대 명절인 '대각개교절(大覺開敎節)'이다. 원불교를 창시한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 2018-04-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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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장터로 김밥 배달하던 '얼굴없는 神父'를 아십니까
저자가 정체를 꼭꼭 숨긴 책 한 권이 천주교계에서 화제다. 지난해 11월 출간된 '성당지기 이야기'(성바오로출판사). 5개월- 2018-04-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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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리뷰] 갑부의 딸에게 구애하는 삼총사… 대사 없이 춤만 춰도 배꼽 잡네
'너무 근엄하고 무거운 거 아냐? 대사 없이 춤만 추는데 이해가 되겠어?' 1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 국립발- 2018-04-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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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급 요리엔 세 가지가 없다
댜오위타이(釣魚臺)는 중국 공식 국빈관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리처드 닉슨을 시작으로 미국 대부분의 역대 대통령, 영국- 2018-04-20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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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숨 가쁜 中盤
〈제5보〉(57~65)=바둑에 따라 다르지만 형세의 우열이 가려지는 분기점은 대개 중반전 초입이다. 이 시기의 작전 선택이 승- 2018-04-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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