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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문화 소식] 22일부터 '누구나 책, 어디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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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가 책 놀이터로 변신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2018책의해 조직위원회는 22~23일 광화문광장에서 '누구나 책, 어디나 책' 행사를 열고 저자와의 만남, 독서 팟캐스트 공개 방송, 시민들의 시·소설 쓰기, 북콘서트, 성우 낭독 공연 등을 연다. 23일 낮 12시 30분에는 사전 신청자 423명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책드림'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번 책 축제의 특징은 녹색 잔디 위에서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네이버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잔디광장에 책을 읽을 수 있는 탁자와 의자를 비치해 일상 속 공간을 도서관과 서재로 만드는 '라이프러리(liferary :life+library)', 즉 '삶의 도서관'을 구현할 계획이다. book2018.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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