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벼랑 끝에 선 사람들… 그 아픈 마음을 껴안다
"일 년 중 추석 같은 명절이 가장 외로워." 40여년 전 남편과 사별한 김영자(78)씨는 인천의 한 임대아파트에 혼자 산다.- 2019-09-11 03:00
- 조선일보
-
경기도의회도 日 전범기업 스티커 통과… 서울·부산·충북 이어 4번째 '反日 조례'
경기도의회가 10일 도내 각급 학교가 보유한 일본 전범 기업 생산 제품에 인식표(스티커·사진)를 붙일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2019-09-11 03:00
- 조선일보
-
지하탱크 청소하다 질식… 외국인 근로자 3명 사망
경북 영덕군의 한 오징어 가공업체 지하 탱크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 4명이 질식해 이 중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이들은 8년- 2019-09-11 03:00
- 조선일보
-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장제원 의원 아들 자백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래퍼 용준(예명 노엘·19)씨가 음주운전 사고 당시 처벌을 피하기 위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고 시인했다. 다만 자신을- 2019-09-11 03:00
- 조선일보
-
"조합원 100만명 돌파"… 기자회견까지 연 민노총
민주노총이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조합원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 민노총은 이날 '촛불 이후(2017년~2019년 4월) 민주노총 신규조- 2019-09-11 03:00
- 조선일보
-
"정부 비판 댓글 한줄 썼다가 맘카페서 강퇴당했어요"
맘카페 등 국내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정부나 조국 법무부 장관을 비판하는 글이 삭제되거나, 해당 글 작성자가 불이익- 2019-09-11 03:00
- 조선일보
-
7㎝구멍으로 음식 넣어주며… 41시간만에 4명 모두 구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10일 오전 7시(한국 시각)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에 고립돼 있- 2019-09-11 03:00
- 조선일보
-
프로그램 돌린 듯 치솟아… '조국 추천 수' 드루킹식 작전 의혹
10일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뉴스 기사 댓글 창을 약 20초간 녹화한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 '문통령의- 2019-09-11 03:00
- 조선일보
-
[오늘의 경기] 2019년 9월 11일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9-09-11 03:00
- 조선일보
-
'달리는 나는 아름답다' 춘천마라톤 포스터 공개
2019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조선일보사·춘천시·스포츠조선·대한육상연맹 공동 주최) 공식 포스터〈사진〉가 공개됐다. 대회는 10- 2019-09-11 03:00
- 조선일보
-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박항서·히딩크팀과 맞붙을까
"베트남이나 중국과 한 조가 되면 이야깃거리도 늘어나고 재미있을 것 같다." 김학범(59·사진)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은 9- 2019-09-11 03:00
- 조선일보
-
[해외 축구 인사이드] '유럽 챔스 우승' 한맺힌 명문구단들 이적료 펑펑
"미래엔 유러피언컵(챔피언스리그의 전신) 우승 트로피 개수가 클럽의 명성을 좌우할 것이다." 195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 2019-09-11 03:00
- 조선일보
-
다익손, 롯데서 석달만에 첫 선발승
롯데 선발 브록 다익손(25)이 팀 이적 후 석 달 만에 선발승을 거뒀다. 다익손은 10일 프로야구 사직 홈 경기에서 KIA를- 2019-09-11 03:00
- 조선일보
-
NBA 스타들, 농구 월드컵서 줄줄이 쓴잔
'조커'도 '괴인'도 웃지 못했다. 2019 중국 농구 월드컵이 종반을 향해가면서 코트를 수놓았던 NBA(미 프로농구) 수퍼 스타들이 잇달아 하차하고 있- 2019-09-11 03:00
- 조선일보
-
'북극곰' 알론소, MLB신인 최다 홈런 기록 깨나
"제가 퀸스로 올 줄 누가 알았겠어요. 처음부터 있어야 할 곳에 온 기분입니다." 피트 알론소(25·뉴욕 메츠)는 마이너리그- 2019-09-11 03:00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