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이 자신들의 조합원 수가 100만명을 넘겼다는 사실을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열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김명환 민노총 위원장은 조합원이 100만명을 돌파(100만3000명, 3월 기준)했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날 민노총이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조합원 수를 발표한 것은 불어난 세(勢)를 과시하기 위한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곽창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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