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폼페이오 '김정은 독재자' 발언 이후 北 "최고 존엄 모독하는 망발" 비난
북한이 18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면서 미측 비핵화 협상 책임자 교체를 공개 요구한 것은 '협상 판- 2019-04-19 03:00
- 조선일보
-
"푸틴·김정은 이달말 회담" 크렘린궁 공식 확인
러시아 크렘린궁은 18일(현지 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북·러 정상회담이 4월 말 개최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크렘린- 2019-04-19 03:00
- 조선일보
-
집권당한테 뺨맞고 집안싸움까지… 유승민 "이런데 의총하면 뭐하나"
바른미래당이 18일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법 개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문제 등을 논의했으나 더불어민주당 홍- 2019-04-19 03:00
- 조선일보
-
보석 첫날부터 거침없는 김경수 "道政 하나하나 챙기겠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법정 구속됐다가 77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난 김경수 경남지사가 18일 오전 경남도청으로 출근했다. 전날 보석으로 풀려난 그- 2019-04-19 03:00
- 조선일보
-
황교안 "文 일방통행 저지, 광화문 장외투쟁"
"대표님, 너무 지체돼서 이제 이동하셔야 합니다." "기다리세요. 손이라도 한 번씩들 잡고 가겠습니다." 18일 오후 2시 3- 2019-04-19 03:00
- 조선일보
-
아빠, 꼭 남자가 돈 벌어야돼? 난 그냥 '취가' 할래
강원도 한 대학에 다니는 이모(23)씨는 사업하는 여성을 만나 '취가'하는 게 꿈이다. '취가'는 '취업 대신 장가간다'는 뜻- 2019-04-19 03:00
- 조선일보
-
이미선 전자결재 앞두고… 한국당 "李후보자 지명 철회, 조국 파면하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8일 여야(與野) 간사 회의를 열고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 보고서 채택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두- 2019-04-19 03:00
- 조선일보
-
이해찬 240석 발언에… 4野 "국민을 우습게 아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내년 총선 목표 240석' 발언을 놓고 야당들은 18일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다. 민주당과 손잡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거 제- 2019-04-19 03:00
- 조선일보
-
미세먼지 추경이라더니… SOC·현금 살포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는 18일 국회에서 당정(黨政)협의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 대규모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에 합의했다. 당정은- 2019-04-19 03:00
- 조선일보
-
미국 "F-35 설계기밀 일본만 주겠다"… 美日동맹 파격적 진화
미국이 일본의 F-2 전투기 후속 기종(F-3 전투기) 개발 지원을 위해 최신예 F-35 스텔스 전투기의 기밀 정보를 제공하겠- 2019-04-19 03:00
- 조선일보
-
아베, 이달말 멜라니아 생일파티까지 참석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달 말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생일 축하연에 참석하고 트럼프와 골프도 할 예정이라고 정치- 2019-04-19 03:00
- 조선일보
-
오늘 4·19 혁명 59주년… 민주묘지 향해 달리는 고대생들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앞에서 '4·18기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목적지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 2019-04-19 03:00
- 조선일보
-
안태근 "검찰 인사원칙은 성적… 서지현 검사 95명 중 91위였다"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 보복을 했다는 혐의(직권남용)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안태근〈사진〉- 2019-04-19 03:00
- 조선일보
-
판사들도 '워라밸'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판사들은 야근을 밥 먹듯 했다. 일이 많으면 주말에도 사건 기록을 집으로 가져가 검토하는 경우가 흔했다. 그런 노력을 판사들의 '- 2019-04-19 03:00
- 조선일보
-
법원 "가족이 입원요청해도, 진단서 없이 이송하면 유죄"
가족 요청이 있더라도 의사 진단서 없이 정신 질환을 겪는 환자를 강제로 이송했다면 감금죄가 성립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정신건강법에는 보호자 2명 이- 2019-04-19 03:00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