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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육해공 액션 가능’ 제이슨 스타뎀. 2년 만에 ‘캐시트럭’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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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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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캐시트럭’이 제이슨 스타뎀 사상 가장 특별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

제이슨 스타뎀은 이번 ‘캐시트럭’에서 군더더기 없는 리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육해공을 넘나드는 고난이도의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가 강렬한 분노에 걸맞은 묵직한 액션으로 변신한 것. 실제로 공개된 예고편에는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는 움직임으로 빌런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캐시트럭’에서는 모든 액션에 당위성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움직임이 전혀 없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 액션에 대해 직접 소감을 밝힌 제이슨 스타뎀은 “매우 신선한 액션 경험이었다. 이 영화를 촬영한 뒤 ‘리얼 액션’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라는 이야기를 덧붙이며 지금까지의 영화와는 결이 다른 신선한 모습을 선보이리라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욱이 가이 리치 감독은 제이슨 스타뎀의 자연스러운 액션과 리액션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특별한 촬영 기법까지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한편 제이슨 스타뎀의 이 같은 액션 연기 변신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2%까지 달성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

이렇듯 지금껏 만나본 적 없었던 제이슨 스타뎀의 새로운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캐시트럭’은 6월 개봉 예정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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