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을 잇는 과일 매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지금 이 영상은 올봄 매화꽃이 활짝 피었던 광양 매화 마을의 모습입니다.
화려하게 피었던 봄꽃이 지고요.
이제는 어느덧 매화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보통 이맘때 5월 하순이 되면 첫 출하가 시작되는데 올해는 지난해 겨울 잦은 비에 일조량이 감소해 아쉽게도 매실 양이 줄었다고 합니다.
오늘 날이 흐렸는데요.
내일 오전에는 맑아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6도, 밀양이 31도까지 올라서 덥겠고요.
낮 동안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이 매우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날이 갰다가 밤에 서쪽 지방부터 다시 흐려지겠고요.
늦은 밤 수도권과 충청권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당분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고 해안가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17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6도, 대구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6월의 첫 주말인 이번 주 토요일에도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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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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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을 잇는 과일 매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지금 이 영상은 올봄 매화꽃이 활짝 피었던 광양 매화 마을의 모습입니다.
화려하게 피었던 봄꽃이 지고요.
이제는 어느덧 매화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보통 이맘때 5월 하순이 되면 첫 출하가 시작되는데 올해는 지난해 겨울 잦은 비에 일조량이 감소해 아쉽게도 매실 양이 줄었다고 합니다.
오늘 날이 흐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