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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들이 스티커를 이용하는 후원 서비스인 ‘스티키밤(Stickybomb)’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티키밤은 시청자들이 라이브 방송화면의 원하는 위치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 후원서비스는 방송화면의 특정 영역에만 시청자들이 보낸 메시지를 보여주는 방식이었다면, 스티키밤에서는 시청자들이 방송화면에서 원하는 위치를 직접 선택하고 스티커나 짤방ㆍ밈(meme)을 붙일 수 있다.
남창원 트리니들 대표는 “1인방송 후원 시장은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1인방송 감성에 맞는 스티커를 통하여 스트리머와 시청자에게 기존에 없던 새로운 후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니들은 삼성전자 C-Lab 출신 스타트업으로, 앞서 1인방송 AR 소통서비스 ‘티스플레이’를 출시한 바 있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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