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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외신 긴급 타전 "삼성 글로벌 거인으로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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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주요 외신들도 긴급 뉴스로 타전하며 그의 생애와 삼성에 대해 조명했습니다.

AP통신은 이 회장에 대해 "소규모 TV 제조사를 글로벌 가전제품 거인으로 변화시켰다"며 "이 회장이 리더십을 발휘한 약 30년간 삼성전자는 글로벌 브랜드로 부상했으며 전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TV, 메모리칩 제조사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는 이 회장의 어록을 소개하며 "그는 소니 등 라이벌들에 도전하기 위해 혁신을 촉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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