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더위’ 4월 동남아…태국 열사병 사망자 30명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체감온도 4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동남아시아가 몸살을 앓고있다. 체감온도 4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동남아시아가 몸살을 앓고 있다. 보통 4월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로 여겨지지만, 엘니뇨 현상으로 폭염이 한층 심해졌다. 태국 정부는 올해 들어 4월 17일까지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이미 30
- 서울신문
- 2024-04-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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