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에 8살 딸 성매매 조직에 팔려한 20대 온두라스 엄마 체포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딸을 11만원에 팔려다 체포된 여자가 머그샷을 찍고 있다 푼돈을 받고 어린 친딸을 성매매조직에 팔아넘기려 한 20대 온두라스 여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온두라스 경찰 수사국은 최근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인신매매 혐의로 27살 여자를 검거했다. 여자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접촉한 성매매조직 우두머리에게 8
- 서울신문
- 2024-05-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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