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 규모는 총면적 24만㎡로 예년보다 넓어져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일산 호수공원에 나가있는 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전하린 캐스터?
【리포터】
네 저는 지금 고양 국제 꽃박람회가 열리는 있는 일산 호수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이 주제라고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올해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는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를 담은 정원과 전시, 공연, 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간도 17일 동안 열려 개최 기간도 예년보다 늘었고, 고양 일산의 명물인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전시 공간도 넓혀 더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장미정원'에는 만개한 장미들이, '주제정원'에는 자연학습장과 생태정원, 전통을 살린 한국정원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작가 정원'에는 국제적인 정원 박람회인 '첼시 플라워 쇼'에서 수상한 황지해 작가를 비롯한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화훼 경기대회인 고양플라워 그랑프리를 개최해 품격 높은 꽃 박람회를 기대해 볼만 합니다.
지역 농가가 생산한 화훼관련 판매 행사도 함께 마련 돼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이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박람회에 전시된 작품들은 추후 공원 문화유산으로 남겨 보존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우 사용한 교통카드를 제시하면 현장 입장권 3천 원을 할인해주는 등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 상생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2일까지 개최된다고 합니다.
따뜻한 봄날,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꽃의 향기에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전하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 규모는 총면적 24만㎡로 예년보다 넓어져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일산 호수공원에 나가있는 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전하린 캐스터?
【리포터】
네 저는 지금 고양 국제 꽃박람회가 열리는 있는 일산 호수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이 주제라고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올해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는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를 담은 정원과 전시, 공연, 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간도 17일 동안 열려 개최 기간도 예년보다 늘었고, 고양 일산의 명물인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전시 공간도 넓혀 더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전시장 출입구에는 높이 10m, 길이 20m에 달하는 초대형 꽃등 고래와 재두루미 조형물이 세워져 관람객들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장미정원'에는 만개한 장미들이, '주제정원'에는 자연학습장과 생태정원, 전통을 살린 한국정원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작가 정원'에는 국제적인 정원 박람회인 '첼시 플라워 쇼'에서 수상한 황지해 작가를 비롯한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화훼 경기대회인 고양플라워 그랑프리를 개최해 품격 높은 꽃 박람회를 기대해 볼만 합니다.
또 화훼 교류관에서는 여러 희귀식물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역 농가가 생산한 화훼관련 판매 행사도 함께 마련 돼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이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박람회에 전시된 작품들은 추후 공원 문화유산으로 남겨 보존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우 사용한 교통카드를 제시하면 현장 입장권 3천 원을 할인해주는 등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 상생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또 어린이 대상 정원에서는 기후변화, 지구환경 위기 교육을 위한 테마 공간을 조성해 놓아서요, 가족들과 오셔도 참 좋겠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2일까지 개최된다고 합니다.
따뜻한 봄날,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꽃의 향기에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장재호 / 영상편집: 조민정>
[전하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