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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IBK투자증권, 2019년 백동포럼 상반기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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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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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이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상생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019년 '백동포럼' 상반기 총회를 열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19~20일 경남 함양 인산연수원에서 지난해 발족한 중소기업 네트워크 포럼 '백동(백년을 함께하는 동행)포럼'의 2019년 상반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는 김윤세 인산가 회장이 회원기업을 위해 '건강과 행복을 위한 힐링'을 주제로 강연했고, 음악평론가 임진모 강사의 '대중음악에서 배우는 혁신과 통찰' 특강이 이어졌다. 임진모 강사는 "대중음악계 흐름을 보면 선택과 집중은 과거의 리더십, 평등과 공평이 최근 리더십"이라며 세대간 소통을 위해 'Here & Now'를 키워드로 삼을 것을 조언했다.

행사에는 백동포럼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윤세 회장을 비롯해 한영돈 한울생약 회장, 최정규 우정약품 대표, 강임로 케이엠제약 대표, 최영식 쉬프트정보통신 대표, 최상규 지엘팜텍 부사장, 김동헌 유일시스템 대표, 김범기 라디안큐바이오 대표 등 IBK베스트챔피언 기업 및 각 지역별 회원기업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또 중소기업 판로개척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해 백동포럼 자문단 그룹인 남광토건, SKC(주) 울산 등 대기업과 코넥스협회, 스위스취리히투자진흥원 등 유관단체도 참석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백동포럼을 통해 IBK투자증권과 100년을 동행할 우수 중소기업의 위상제고와 판로개척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자본시장내 중소기업 성장 지원 역할을 뛰어넘어 정부기관과 정책금융을 제안하고 매칭하는 중소기업 종합지원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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