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사설] 청와대와 여당의 소통 '내로남불'
소통을 그토록 중시한다는 문재인 청와대와 여당 홈페이지에 자유게시판이 없다. 청와대나 여당 홈페이지를 찾는 사람 대부분은 뭔가 할 말이 있는 국민이고,- 2017-06-27 03:19
- 조선일보
-
[사설] 바른정당 李 대표 '마크롱 기적' 보고 어떤 생각 했나
바른정당은 26일 전당대회에서 3선의 이혜훈 의원을 대표로,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의원을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바른정당은 최순실 사태로 새누리당을 탈당- 2017-06-27 03:18
- 조선일보
-
[만물상] "양승태씨!"
1990년대 후반 대법원장이 휴일에 열 명 남짓 대법관들과 등산을 갔다. 서너 시간 걸리는 가벼운 산행이었다. 그런데 중간에- 2017-06-27 03:16
- 조선일보
-
[삶의 향기] 불협화음의 윤리
이건용 작곡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불협화음은 긴장을 만든다. 그 긴장을 풀면서 음악은 진행한다. 음악은 불협화음에서 동력을- 2017-06-27 03:15
- 중앙일보
-
[데스크에서] 태극 마크에 흘린 땀 아는가
"열심히, 꼬박꼬박 훈련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단일팀이 되긴 되는 건가요? 위에서 하라 하면 우리는 그냥 따라야 하는- 2017-06-27 03:14
- 조선일보
-
[취재일기] 누구를 위한 남북단일팀인가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골리 신소정(27)은 현재 미국 미네소타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을- 2017-06-27 03:13
- 중앙일보
-
[The New York Times] 아마존의 무한질주, 막아야 한다
리나 칸 반독점운동가 최근 아마존닷컴이 미국 내에서 최고급 식재료를 판매하는 유기농 유통업체 홀푸드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2017-06-27 03:12
- 중앙일보
-
[윤희영의 News English] Kimchi, Taekwondo처럼 유명해진 한국의 Gapjil
영어 사전에 한국어 발음 그대로 등재된 단어들이 있다. Hangul(한글), Kimchi(김치), Taekwondo(태권도)처- 2017-06-27 03:12
- 조선일보
-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425] 일찌감치
98세에도 매일 글을 쓰고 일주일에 서너 번씩 강의를 하며 사시는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이 들려주신 얘기다. 1970~80년대- 2017-06-27 03:11
- 조선일보
-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177] 여전사 아마존의 전쟁
격렬한 전투의 한순간이다. 말을 탄 무사가 바닥에 쓰러진 적을 향해 왼쪽에서부터 질주한다. 짧은 망토 휘날리며 오른팔을 높이- 2017-06-27 03:10
- 조선일보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54] 중등교육은 붕어빵 제조기?
19세기 영국의 사상가 존 러스킨은 당대 산업혁명의 희생양이던 노동자들을 아사(餓死)에서 구하라고 동시대인들을 불같이 다그쳤고- 2017-06-27 03:09
- 조선일보
-
[글로벌 아이] 인공지능 면접관과 윤리 지침
“언제 가장 힘들었습니까?” “왜 힘들었죠?” “그래서 어떻게 극복했나요?” 인공지능(AI) 면접관이 질문한다. 정면을 응시한- 2017-06-27 03:08
- 중앙일보
-
[김현기의 시시각각] 강경화는 올브라이트 될 수 있을까
미국 뉴욕 월가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 명물은 황소상이다. 보름 전 이곳에서 새로운 명물을 봤다. ‘겁 없는 소녀상’. 허리에- 2017-06-27 03:07
- 중앙일보
-
[한마디] 6·25 참전자 수당, 너무 빈약하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학교며 관공서며 길거리마다 이를 알리는 현수막들이 예년과 다름없이 걸려 있다. 크고 작은 행사들도 여러 곳에서 열리고 있- 2017-06-27 03:07
- 조선일보
-
[분수대] 학종마저 이러시면
고3인 둘째 딸아이의 체력이 약하다고 담임 선생님이 걱정을 해주셨다. “등교시간이 8시까지인데 7시50분까지 안 오는 거예요.- 2017-06-27 03:06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