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늙은 팀? 무조건 우승이다” KT 강철매직의 독기→올시즌 ‘신구조화’로 정면 돌파 [2026스타트]
KT 이강철 감독의 각오 늙은 팀? 신예선수와 신구조화 노린다 올시즌 목표는 우승 호주 스프링캠프가 중요 “우리가 늙은 팀이라 힘이 없다고? 올해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 ‘강철매직’ 이강철(60·KT) 감독의 목소리에는 어느 때보다 강한 확신이 서려 있었다. 올시즌을 앞둔 KT의 각오는 남다르다. 가을야구를 넘어, 가장 높은 곳에서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구상을 마쳤다. 전력 보강을 마친 KT는 이제 ‘신구조화’라는 강력한 엔진을 달고 질주할 채비를 끝냈다. 지난시즌 KT는 아쉽게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NC와 5위 싸움을 벌였으나, 불과 반 경기 차로 밀리며 가을 티켓을 놓쳤다. 뼈아픈 결과 이후 팀 체질 개선에 나섰다. 주축 타자 강백호가 프리에이전트(FA)를 통해 한화로 이적하며 타선에 공백이 생겼으나, 곧바로 김현수와 최원준을 영입하며 외야진을 강화했다. 그러나 KT를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