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탈락이 드러낸 '국가대표 AI'의 조건
핵심요약 이례적 탈락 배경은 '독자성'…네이버, 프롬 스크래치 논란에 발목 정부, '독자 AI' 판단 기준 제시…"'가중치' 차용은 독자성 인정 안 돼" 프롬 스크래치 기준 공식화했지만 회색지대 여전…패자부활전 형평성 논란도 국가 주도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 1차 심사 결과 네이버클라우드 등 2개팀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당초 유력한 최종 선발 후보로 여겨졌지만, 평가 과정에서 불거진 독자성, 즉 '프롬 스크래치(설계부터 데이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해 개발하는 방식)' 논란에 대한 정부 판단이 승부를 갈랐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이번에 소버린 AI를 위한 '프롬 스크래치' 기준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가 대체적이지만, 보다 세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교차한다. 이례적 탈락 배경은 '독자성'…네이버, 프롬 스크래치 논란에 발목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