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혜훈 청문회 단독개최하나…국힘 기재위원장 보이콧에 고심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박수윤 노선웅 박재하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앞날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18일에도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통합을 명분으로 보수 야당 출신을 전격 발탁했지만, 부정 청약을 비롯한 각종 의혹이 연일 불거지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청문회 보이콧을 선언하고 여당도 적극적인 방어에 나서기엔 곤혹스럽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다. 청와대가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해명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여야가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여당 단독 청문회 개최 가능성도 제기된다. ◇ "각종 의혹에도 자료 제출 묵살"…국힘 소속 기재위원장 '청문회 보이콧'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은 ▲ 아파트 부정 청약 ▲ 영종도 부동산 투기 ▲ 보좌진 폭언·갑질 ▲ 증여세 탈루 ▲ 자녀 병역 특혜 등이다.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담당하는 기획재정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지난 16일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