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대형 건설사 아파트 2만 7천여 가구 분양
[경제 365] 연말까지 전국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2만 7천여 가구가 시장에 선보입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는 다음 달 31일까지 10대 건설사들이 전국 26개 현장에서 총 2만 7천860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일반분양 가구는 1만 8천여 가구입니다. 올해 청약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의 아파트들에 수요가 몰렸던 만큼 연말까지 분양되는 단지들에서도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국토교통부는 포드코리아와 기아, 르노코리아 등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5개 차종 5만 8천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3만 1천여 대는 앞 유리 양쪽 외장재가 장착 불량으로 주행 중 분리될 가능성이 발견돼 지난 18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아 카렌스 2만 3천여 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 내구성 부족으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오는 25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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