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연구실습실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가천대학교 내 한 실습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쯤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의 가천대학교 내 이차전지와 관련한 한 연구실습실에서 불이 났다. 실습실 안의 한 장비에서 시작된 걸로 보이는 불은, 신고 접수 직후 출동한 소방이 17분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64명의 인력과 장비 27대 등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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