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4년 전, 8년 전 국회 문 열 때마다 '밤샘 전쟁'…임기 종료 한 달, 어떻게 됐을까
4·10 총선이 끝나면서 모든 관심이 22대 국회로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엄연히 21대 국회의 시간입니다. 국회의원 임기 또한 한 달 넘게 남았습니다. 21대 국회는 역대 국회 중 가장 많은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하지만 법안 처리율은 현재까지 가장 낮습니다. 발의된 법안도 실적 채우기에 급급한 내용이 많습니다. 여야 국회의원들은 국회가 개원할 때마다 민의를 대변한다며 '1호 법안'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정작 국회의원 개개인이든 여야가 당론으로 저마다 발의한 법안도 여전히 상임위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21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물려받지 않으려면 남은 한 달 어떻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느냐에 달렸는데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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