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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범여권 無道한 행태가 장악한 국회, 더한 일 벌어지나
민주당과 범여권 군소 정당들이 한국당만 배제한 채 512조원 규모 내년 예산안을 일방 처리했다. 총선을 염두에 두고 만든 초대형 거품 예산을 1조2000- 2019-12-12 03:2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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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文 핵심 모두 등장하는 유재수 비호와 농단 사건
검찰이 김경수 경남지사,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천경득 선임행정관 등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이 '유재수 감찰 무마'에 개입한 단서를 확보해 수- 2019-12-12 03:19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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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영화 보며 車 조립, 국민이 왜 이런 차 타야 하나
현대차 생산라인에서 근로자들이 휴대폰으로 야구·축구나 영화를 보면서 차를 조립하는 상황이 도를 넘자 회사 측이 안전 문제를 이유로 작업 시간 중 와이파이- 2019-12-12 03:18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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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이게 나라냐’는 文에게만 할 질문이 아니다
나카소네 야스히로가 사망했다. 지한파라고 하지만 그는 오로지 ‘일본파’였을 뿐이다. 나머지 모습은 모두 위장이라고 생각한다.- 2019-12-12 03:17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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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불로소득 주도 성장
시민단체 경실련이 문재인 청와대 근무 공직자 65명이 보유한 아파트 가격을 조사해보니 문 정부 출범 전 8억2000만원에서 현재 11억4000만원으로 평- 2019-12-12 03:16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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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의 世說新語] [549] 낙화유수 (落花流水)
남인수 선생의 노래 ‘낙화유수’ 원곡을 여러 날 들었다.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엮어 지은 맹세야. 세- 2019-12-12 03:15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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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金宇中의 메시지 "개척하라, 도전하라"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패자가 되고 나면 모든 것은 잊히고 만다. 하지만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별세가 사람들에게 특별한- 2019-12-12 03:14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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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 '리벤지'도 '포르노'도 없다
미국 민주당의 촉망받던 '수퍼 루키' 케이티 힐(32)은 지난 10월 의원직을 사퇴했다. 인터넷에 그녀의 나체 사진이 도배된- 2019-12-12 03:13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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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형의 느낌의 세계] 세상이 멸망한다고 해도 재난 문자가 올까?
삐이이이이이. 갑자기 휴대폰이 울렸다. 내 전화기였다. 중요한 자리였고, 마침 말하던 사람은 나라서 참을 수 없이 민망해졌다.- 2019-12-12 03:1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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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News English] “트럼프가 둘 다 망치고 있다”
‘한 푼 아끼려다 천 냥 잃는다’ ‘기와 한 장 아끼려다 대들보 썩힌다’는 속담(proverb)이 있다. 영어로는 ‘penny- 2019-12-12 03:1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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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는 동시] 쌀눈
쌀눈 귀는 없고 입도 없고 눈만 있는 쌀은 배고픈 사람 보면 그냥 못 지나치고 밥이 된다. ㅡ박혜선(1965~ ) 단 여섯 줄- 2019-12-12 03:11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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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배의 공간과 스타일] [9] 체임버 매직
웃음과 감탄, 일루전과 경외가 연속되는 마술. 연말연시 뉴욕에서는 ‘체임버 매직(Chamber Magic)’이라는 특별한 마술- 2019-12-12 03:11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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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마당] 택시·타다, 선택할 수 있어야 외
택시·타다, 선택할 수 있어야 최근 렌터카를 이용한 차량 호출 서비스인 '타다'를 사실상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타다 금지법이 시행되면- 2019-12-12 03:11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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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언] 심양과 선양
이번 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청 황실의 아침, 심양 고궁' 전시가 시작됐다. 청 태조와 태종의 칼 등 중국 국보급 유물 13점- 2019-12-12 03:1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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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면봉] 與에 "세금 도둑"이라던 野 의원도 100억원대 예산 챙겨 외
○與에 "세금 도둑"이라던 野 의원도 100억원대 예산 챙겨. 이러니 여야 모두 '도둑놈' 소리 듣는 것. ○'官權 당선' 논란 송철호 울산시장 "눈 펑- 2019-12-12 03:10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