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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팔면봉] 與에 "세금 도둑"이라던 野 의원도 100억원대 예산 챙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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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에 "세금 도둑"이라던 野 의원도 100억원대 예산 챙겨. 이러니 여야 모두 '도둑놈' 소리 듣는 것.

○'官權 당선' 논란 송철호 울산시장 "눈 펑펑 올 때 쓸어봐야 소용없어." 대개 그러다 暴雪에 파묻히지.

○핀란드, 새 내각 장관 19명 중 12명이 여성. 큰 강의 뒤 물결이 앞 흙탕물 밀어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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