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방송
홈쇼핑 금연보조제 판매 9년 만
엔드퍼프는 세계 최초로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금연보조제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 니코틴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흡입해 흡연습관을 개선하는 제품이다.
새해를 맞아 ‘엔드퍼프’가 CJ온스타일과 함께 1일 오후 9시 라이브쇼를 진행한다. HR메디컬 제공 |
엔드퍼프는 금연실패의 주요 요인인 습관적 행동과 기존의 금연보조제가 안고 있는 문제인 부작용과 니코틴 의존성, 사용상 불쾌감 등을 극복한 새로운 개념의 금연보조제로도 평가받는다.
엔드퍼프는 독성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검증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특히 인체적용 시험 결과에서 시험 대상자의 폐활량 평균값이 증가했고, 혈액 검사상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이 확인됐다. 또 6주 차에 금단 증상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엔드퍼프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사흘간 CJ온스타일 라이브쇼에서 단독 구성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홈쇼핑에서 금연보조제를 판매하는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HR메디컬은 이번 라이브쇼를 통해 엔드퍼프 구매자에게 최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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