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자율 생성 AI 코드 테스트 플랫폼 업체 디프블루(Diffblue)가 630만달러 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디프블루는 강화학습 AI 기술을 사용해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에서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테스트 생성 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특기다.
디프블루 플랫폼은 자바 코드와 함께 작동하며 코드가 컴파일되고 버그가 없는지 확인하는 단위 테스트를 생성한다.
디프블루 주력 제품인 디프블루 커버(Diffblue Cover)를 사용하면 인간 개발자보다 250배 빠른 속도로 자바 코드에 대한 단위 테스트 생성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디프블루 플랫폼은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위해 코드는 완전히 온프레미스(내부)에 남아 있으며, 이들 코드는 머신러닝 알고리즘 학습에도 사용되지 않는다.
현재 디프블루는 시티 외에 미국 대형 은행 10곳과 포브스 글로벌 2000대 기업 중 일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월에는 모든 규모 회사들에서 개발자들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프블루 커버 신제품도 발표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