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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 평론가 톰 리(Tom Lee)가 비트코인(BTC)이 2024년에 15만달러(약 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Fundstrat Global Advisors)의 매니징 파트너이자 리서치 책임자인 톰 리는 펀드스트랫이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6자리 숫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톰 리는 "비트코인은 아직 상승 사이클의 초기 단계에 있으므로 올해 15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생각은 여전히 우리의 기본 원칙에 있다"고 전했다.
톰 리가 제시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3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 두 배에 해당한다. 그는 미국의 거시경제 변화를 근거로 들었다. CME그룹의 최신 추정치에 따르면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9월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비트코인은 약 7만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월 대비 15% 상승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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