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보아르테 |
제1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는 사람 중심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뿐 아니라 로봇, 모빌리티, 혁신 기술과 약자동행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정보통신기술 박람회다.
로보아르테는 코엑스 3층 C4홀에 마련된 혁신기술존에 위치해 대표 제품인 튀김 조리 로봇 'Robert-E'를 전시하고 시연했다. 행사 첫날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혁신기술존에서 로보아르테 부스를 방문해 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로보아르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튀김 조리 로봇 시장의 개척자이자 First Player인 로보아르테의 기술력과 강점을 국내 시민 및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조리 로봇을 통해 더 나은 조리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구인난과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더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보아르테는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선정한 하이서울기업으로, 지난 4일 뉴욕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해 치킨 브랜드 '롸버트치킨'의 뉴욕 직영 매장 사전 오픈 홍보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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