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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금빛 미소’ 남자양궁 금메달리스트들과 정의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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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남자양궁 국가대표(김우진·이우석·김제덕) 선수들 [사진제공=대한양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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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각) 2024 파리대회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김우진·이우석·김제덕)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양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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