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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
프리즘은 쿠팡 창립 멤버이자 티몬 전 의장인 유한익 대표가 이끄는 RXC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이다. 차세대 이커머스를 이끈다는 청사진과 함께 설립된지 1년도 채 안돼 400억원을 투자받기도 했다.
프리즘의 앱 다운로드 수가 급증한데는 특별한 경험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경험소비’ 트렌드를 겨냥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은 점이 주효했다. 프리즘은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남다른 경험의 기회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고, 듣고, 경험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브랜드들과 전략적 협업을 이어왔다.
프리즘은 고유한 가치를 지닌 브랜드나 IP(지식재산권)를 소비자와 연결하며 기존 이커머스와는 차별화된 경험 소비 기회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즘만의 플랫폼적인 강점이 호텔 및 여행 카테고리에서도 잘 발휘되면서, 이에 따른 프로모션도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유한익 프리즘 대표는 “프리즘은 차별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험소비 트렌드를 선도함과 동시에 리테일 프로모션과 미디어 이벤트 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기존에 없던 특별한 경험을 지속 선보여 프리즘만의 성공방정식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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