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감사실은 최근 인천 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센터 운영사업 관련 부서에 주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IPA는 2018년 공모에 선정된 A사와 연간 임대료 8억 7천여만 원 수준에 30년간 계약을 맺었는데, 이후 2022년 A사는 다른 업체와 100억원을 받고 영업권 양도, 양수 계약을 맺었습니다.
다만 IPA는 계약만 체결됐을 뿐 이행은 되지 않아 A사에게 페널티는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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