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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흥민아 키 컸어?"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베테랑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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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축구 대표팀 : {잘 지냈어요?} 왜 이렇게 키 컸냐, 키 컸어?]

손흥민 선수가 두 살 위 정우영 선수의 품에 안겼습니다.

축구 대표팀에서 만난다는 건 서로에게 에너지를 주는 계기가 되죠.

우리 대표팀, 싱가포르에 도착해 이젠 월드컵 2차 예선의 시간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강인 선수도 합류했고 오늘(3일) 첫 훈련을 하는데요.

싱가포르 열기도 뜨겁습니다. 사흘 뒤 경기를 치르지만, 5만 장의 경기장 티켓은 이미 매진됐습니다.

손흥민 황희찬 등이 나서는 한국전에는, 위조된 암표까지 등장했다고 하네요.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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