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소셜미디어 영향력 분석 스타트업 피처링이 소셜미디어 인텔리전스 서비스 ‘데이터이펙트’(DataEffect)를 론칭했다.
데이터이펙트는 디지털 마케팅 전 분야에 걸쳐 소셜미디어 마케팅 관련 인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 캠페인 성과 지표들을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데이터이펙트를 사용해 기업은 기존에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수기로 관리하던 콘텐츠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및 관리해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정성적 평가만 가능했던 소셜미디어 내 콘텐츠와 채널, 키워드에 대해 데이터 성장 추이, 오디언스 분석, 해시태그 분석 등 정량적인 평가 지표를 제공해 다양한 마케팅 분야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피처링은 동명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피처링’의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고도화해 이번 데이터이펙트를 출시했다. 기존의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는 피처링이 분석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쟁사 콘텐츠 분석, 기업 공식 계정 분석, 경쟁력 있는 해시태그 분석, 대규모 크리에이터 육성 등 각 기업의 니즈에 맞춰 지표들을 제공했다. 해당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피처링은 데이터이펙트 내에 성과 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데이터들을 담았다.
피처링은 이번에 출시한 데이터이펙트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이터 기업으로서 서비스를 강화한다. 데이터이펙트는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통해 고객사의 필요조건에 맞춘 평가 지표를 제공함으로써 정량적 분석과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모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피처링 장지훈 대표는 “소셜 미디어의 채널이나 콘텐츠의 가치는 팔로워, 단순 조회수, 인게이지먼트 등으로만 평가되어 왔다”라며 “이제는 이러한 정성적인 영역을 데이터로 분석하여 채널 트렌드 조사, 고객 반응 조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글: Platum(editor@platum.kr)
ⓒ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 중화권 전문 네트워크' 플래텀, 조건부 전재 및 재배포 허용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