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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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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단신] 하이퍼커넥트, 블루시그넘, 볼타코퍼레이션, 푼타컴퍼니, 소프트리에이아이, 쉐어앤서비스, 사운드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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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 ‘아자르’, 신규 업데이트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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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의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아자르(Azar)’가 2024년 다양한 현지 마케팅과 업데이트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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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는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국가, 문화, 언어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특히, 아시아, 중동, 유럽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월 기준 누적 매치 수는 1,470억회에 달한다.

아자르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던 요인으로는 하이퍼커넥트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다. 아자르는 유럽을 중심으로 뮤직 페스티벌 부스 운영, 현지 가수·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대학가 내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가 발표한 ‘2022 유럽 데이팅 및 소셜 디스커버리 앱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아자르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유럽 내 데이팅 및 소셜 디스커버리 앱 다운로드 수와 소비자 지출 기준에서 모두 3위 내에 이름을 올려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유럽 전체 구글 플레이 비게임 기준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아자르 라이브’ 등 업데이트에 힘입어 센서타워 기준 지난해 3분기 유럽 지역 다운로드 수가 네덜란드(71%), 영국(60%), 프랑스(49%), 독일(38%) 등에서 크게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31%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아자르는 올해도 다양한 현지 마케팅과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전역에서의 인기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4년 첫 업데이트로 ‘스트리머와 일대일 영상챗(이하 일대일 영상챗)’ 기능을 선보였다. ‘일대일 영상챗’은 아자르 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아자르 라이브’에 실시간 접속중인 ‘비디오챗’ 이용자를 게스트로 초대하는 기능이다. 아자르는 ‘일대일 영상챗’ 기능을 통해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호스트는 방송 시작 전 비디오챗 이용자의 게스트 참여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참여한 게스트가 방송을 떠날 경우 새로운 게스트가 자동으로 추천되는 형식이다. 기존 비디오챗 매칭 시스템은 1:1 채팅 기반으로 한 명의 매칭 대상과의 대화를 지원했지만, 아자르 호스트는 일대일 영상챗 기능을 통해 다양한 게스트를 초청해 새로운 방식의 차별화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 비디오챗 이용자 입장에서는 라이브 방송 참여에 동의하면 아자르 라이브 방송 화면으로 이동해 해당 방송의 게스트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호스트와 동일하게 방송에 참여한 시청자들의 채팅을 확인하며 여러 이용자와 동시에 소통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김선기 하이퍼커넥트 아자르 총괄 부사장은 “’일대일 영상챗’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그 간의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소통의 방식과 새로운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각 국의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현지 마케팅과 앱 업데이트, 또 이벤트 등을 지속 선보이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블루시그넘 , 비전 프로 전용 앱 ‘리틀 무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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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블루시그넘’이 지난 9일 출시된 애플의 공간 컴퓨터 ‘비전 프로’의 전용 앱인 ‘리틀 무디(Little Moodee)’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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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무디’는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자신의 현재 감정이나 일상을 자유롭게 말하면 무디가 음성을 분석하여 감정을 찾아낸다. 이후 보석(오브제)의 형태로 감정을 기록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용자만의 특별한 컬렉션을 구성하여 이용자에게 보여지게 된다.

블루시그넘은 매달 5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서비스인 감정 기록 어플리케이션 ‘하루콩’과, 2023년 구글플레이 올해의 엔터테인먼트 앱에 선정된 AI 기반의 심리 가이드 서비스 ‘무디’를 운영하고 있다. ‘리틀 무디’는 정신 건강 관리 서비스를 혁신적인 기술과 접목하여 핸드폰 넘어서의 다양한 방법을 통한 정신 건강 관리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비전 프로 출시 이전 애플로부터 비전 프로 전용 앱 인증을 받은 약 600여개의 서비스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가장 초기에 개발된 서비스에 속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블루시그넘 윤정현 대표는 “비전 프로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팀 차원에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컸으며, 이에 해커톤을 기획하여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국내에서는 아직 비전 프로가 출시되지 않았지만, 서비스가 많지 않은 초기에 개발하고 한 사람에게라도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비전을 담아 기획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리틀 무디’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과 방법을 통해 정신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계획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볼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편의성 강화한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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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타코퍼레이션이 간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관리 서비스 ‘볼타’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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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타는 사업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세금계산서 예약 발행 기능, 동시접속 기능 등 기존 홈택스 이용 대비 다양한 편의성을 갖춰, 출시 7개월 만에 가입고객사 400곳을 확보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같은 기간 재이용율도 92%에 달한다.

볼타는 최근 서비스 리뉴얼을 완료하고 사용성과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볼타 모바일웹 버전을 출시해 모바일에서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동인증서를 모바일로 옮길 필요없이 볼타에 로그인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다.

기존 홈택스의 복잡한 수정세금계산서 발행 과정을 단순화해 보다 쉽게 발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홈택스에서 확인이 어려웠던 수정된 세금계산서의 원본을 매칭시켜 연결해주는 기능을 더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1월 프리 A 시리즈 투자를 완료한 볼타는 앞으로 복수 사업장 세금계산서 관리용 멀티 워크스페이스 환경 구축, MacOS 환경 이용 최적화 완성, 데이터 대시보드 구축 등 기능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문혁 볼타코퍼레이션 대표는 “불편했던 기존 세금계산서 발행 및 관리 업무를 볼타만의 핀테크 기술로 혁신하기 위해 서비스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 사업자들이 전자금융 분야에서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푼타컴퍼니 ‘식후경’, 동네 거점 기반 공동 구매 서비스 ‘ㄱㄱ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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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타컴퍼니가 운영하는 오디오 콘텐츠 푸드 커머스 플랫폼 ‘식후경’이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우리 동네 거점 기반 공동구매 베타서비스 ‘ㄱㄱㄱ’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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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는 유명 맛집 음식, 신선 식품, 간편식 등을 일정 기간 동안 동네 이웃과 공동 구매하여 동네 픽업 거점을 통해 고객이 직접 수령하는 서비스이다. 고객들은 상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수령일과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ㄱㄱㄱ’ 서비스는 거점 일괄 배송으로 물류비를 절감해 최저가를 실현하고, 개별 배송에서 발생하는 택배 폐기물을 대폭 줄여 환경에도 기여한다.

장진호 푼타컴퍼니 대표는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ㄱㄱㄱ’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유통 과정에서 고객과 만나는 라스트 마일을 혁신하여 고객이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도록 하며, 수없이 발생하는 택배 폐기물을 줄여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 베타서비스는 강남과 송파 중심으로 시작하여 상품이 늘어나면서 픽업 거점도 확대하고, 픽업에서의 고객 경험 가치도를 더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식후경은 오감 중심의 새로운 고객 경험 기반의 푸드 마켓 생태계를 지향하는 플랫폼으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스토리나 로컬 이야기 그리고 음식과 연결되는 여행, 영화, 예술 등의 이야기를 오디오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소프트리에이아이, ‘AI 병원코디네이터’ 출시…환자 맞춤형 고객 응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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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스타트업 소프트리에이아이(SoftlyAI)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AI 병원코디네이터’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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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병원코디네이터는 병원의 접수 상담, 접수지 작성, 문의 응대, 의료기관 및 전문가 연계, 진료 일정 확인 및 예약 등의 업무를 개인화된 서비스로 제공하는 AI챗봇이다. 의료 전문가가 검수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답변하도록 만들 수 있어 정확하고, 개인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여 의료 전문가에게 전달한다.

병원과 헬스케어 서비스는 AI 병원코디네이터를 이용해 고객별로 접수와 응대 과정을 개인화하여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접수와 응대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미 비대면 심리상담 서비스와 200개 이상의 동물병원이 사용하는 B2B SaaS 등에서 AI 병원코디네이터를 도입했다.

소프트리에이아이는 구글 박사 펠로우십을 수상한 박성준 대표를 비롯하여 구글, 네이버 등에서 AI 연구 개발 경력이 있는 개발자들이 모인 AI 기술 스타트업이다. 매년 국제 AI 학회에 논문을 출판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 27001’을 획득하여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였다. 소프트리에이아이는 AI 기술력을 인정 받아 2022년 슈미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소프트리에이아이 박성준 대표는 “의료 전문가가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협업하여 많은 사람들이 더 개인화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쉐어앤서비스, ‘호흡 재활 소프트웨어’혁신 의료기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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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 출자회사인 쉐어앤서비스가 개발한 호흡 재활 소프트웨어 ‘이지브리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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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료기기 지정 통합심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존의 의료기기에 비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된 의료기기를 지정하는 제도로, 의료 현장 진입까지의 기간이 대폭 축소되는 이점이 있다.

호흡 재활치료는 전세계적으로 폐질환자들에게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어 있는 치료이지만 2차 및 3차 대학병원에서 주로 운영되고 있고, 호흡재활 프로그램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병원은 25% 정도로 보고된 바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자들은 국내에만 330만명이 있으며, 전 세계 적으로는 3억 8000만명이 존재한다.

쉐어앤서비스의 호흡 재활 소프트웨어(이지브리드)는 호흡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호흡재활 치료를 실시해주는 소프트웨어로, 국내에서 해당품목으로는 처음으로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 받았다. 혁신 의료기기 지정 이후, 품목허가를 받는 데로 요양 급여 수가 제정과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처방이 가능해진다.

쉐어앤서비스 최희은 대표는 “호흡 재활 소프트웨어 ‘이지브리드’는 현재 품목 허가 진행 중에 있으며, 허가 완료 이후 국내 상용화를 신속히 하여 보다 많은 폐질환자 분들이 일상 중에 호흡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운드플랫폼 인공지능 마스터링 솔루션 ‘뮤닛(Munute)’ 글로벌 사용자 3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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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술 기반 스타트업 사운드플랫폼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마스터링 서비스 ‘뮤닛(Munute)’이 베타 론칭 한달만에 누적 사용자 3만 명 및 누적 사용국가 73개 국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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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닛은 웹서비스로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음향 마스터링 서비스이다. 뮤닛은 그간 전문가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마스터링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사용자가 음원 파일을 넣으면 사람의 작업속도보다 240배이상 빠른 속도인 15초 이내에 작업 결과물을 제공해 서비스 출시 전부터 글로벌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사운드플랫폼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음향시장은 문화에서 기인하는 특성으로 크게 북미와 아시아로 양분되는데,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시도되는 인공지능 마스터링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게 체감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2월말 기준 70여개의 서비스 활용 국가중 아시아국가들의 비율이 매우 높은편이라고 분석했다.

사운드플랫폼은 연내 누적 사용자 50만명을 돌파를 목표로 속도를 낼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고객들에게 적용가능한 음향기술 서비스로 자리잡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뮤닛의 타깃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서정훈 사운드플랫폼 대표는 “북미의 선행 서비스 대비 뮤닛의 특장점인 휴먼엔지니어 리터치를 통한 고객 만족도 및 대외 인지도의 상승을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저격하는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후발주자가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운드플랫폼은 인공지능 마스터링 서비스 ‘뮤닛(Munute)’과 수면 어플리케이션 ‘잘자(Zalza)’를 운영중인 스타트업으로 2021년 정식사업화 이후로 IBK기업은행, KB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롯데벤처스, 로우파트너스, 킹슬리벤처스, 연세대학교기술지주, 기술보증기금등의 기관 투자를 유차하였으며 2023년에는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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