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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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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관객 400만 돌파...흥행 속도 올해 개봉작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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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3일 오전 서울 한 영화관에 내걸린 '서울의봄' 영화 홍보 영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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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3일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넘어섰다. 개봉 11일 만이다. 범죄도시3를 포함해 올해 관객 4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영화 7편 가운데 2번째로 빠른 흥행 속도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14분 기준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수 425만 3188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20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6일째 200만, 개봉 10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두 번째로 빠른 흥행 속도다. 누적 관객수 1068만명을 기록한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3′는 개봉 4일 만에 400만을 돌파했고,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는 개봉 1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었었다.

영화 손익 분기점은 460만명이다. 극장가에서는 ‘서울의 봄’이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1000만 관객 영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 등 신군부 세력이 벌인 군사 반란을 처음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계엄사령관을 강제 연행해 실권을 장악하려는 신군부 전두광(황정민·실제 인물 전두환) 보안사령관 세력과 그에 맞서 서울을 지키려는 이태신(정우성·실제 인물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의 9시간을 그렸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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