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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31일 신작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티저 페이지를 통해 실제 인게임 배럭 화면을 배경으로 'Coming Soon' 문구와 'Again 2006'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2006년은 원작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출시된 해다. 또한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들에게 익숙한 메인화면 BGM을 재생한다.
이 작품은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콘텐츠들과 모바일 환경에 맞는 편의성 및 콘텐츠들을 모두 담아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유명한 핵심 BGM들이 포함될 예정이며, 3MCC와 가문·스탠스·NPC영입 등 원작의 오리지널 감성을 충실히 구현하면서 유저들간 협동 및 경쟁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다.
한빛소프트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고 계시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개발이 오랜 시간을 거쳐 이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으며 올해 안에 사전 예약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더 많은 정보들이 공개될 예정이기에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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