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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 플랫폼을 통해 '환세취호전 플러스'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웨이코더가 개발하고 대원미디어가 국내 유통하는 턴제 RPG다. 스토브 스토어에서는 글로벌 기간 독점으로 출시된다.
이 작품은 1997년 PC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된 '환세취호전'을 26년 만에 리마스터해 선보이는 것이다.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하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구현했으며 원작 엔딩 이후의 오리지널 스토리도 준비됐다.
이 회사는 내달 9일 작품 출시 전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자 전원에게 디지털 월페이퍼 2개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 300개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환세취호전 플러스 디럭스 패키지'의 경우 디지털 월페이퍼 14개, 스토브 단독 리미티드 굿즈를 함께 증정한다.
이 회사는 '테일즈런너' '겟앰프드' 등 스토브 입점작들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선보인다. '테일즈런너'에서는 5월 22일까지 '환세취호전 플러스' 주인공 펫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10% 할인 쿠폰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겟앰프드'에서는 내달 17일까지 '환세취호전 플러스' 주인공 스킨 및 코디 액세서리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는 별도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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