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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노리소프트(대표 김정만)는 토이트론과 '하프와 친구들'의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서비스 중인 블록기반 샌드박스 MMORPG '아일렛 온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하프와 친구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일렛 온라인'은 블록을 캐거나 쌓는 것을 비롯해 자원을 활용해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건축 및 공간 디자인 등의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창작 및 콘텐츠를 통해 소통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프와 친구들'은 지난 2022년 EBS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콘텐츠다. 본 방송 시간대 4-9세 시청 점유율 이 최고 46.59%까지 기록했다. 재능방송, 애니맥스, KBS키즈, 브라보TV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방영되며 유아 및 부모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캐릭터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모래노리소프트는 지난달 라인넥스트의 웹3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도시(DOSI)'와 온보드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다양한 가능성을 확대해 나간다. 특히 이번 '아일렛 온라인'에 선보일 '하프와 친구들' 일부 아이템을 '도시'를 통해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김정만 모래노리소프트 대표는 "올해 본격적으로 디지털 아이템 플랫폼에 진출하는 모래노리와 올해 8월 '하프와 친구들' 후속작이 예정된 토이트론이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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