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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2021년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 ‘Jonathan’s Global Adventure’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아이디어 및 특허기술을 보유한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7년 미만 초기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특허권 보유 기업, 최근 3년 이내 정부나 공공금융기관 주최 창업경진대회 입상 기업 △규제샌드박스 선정 기업 등은 가점을 적용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최대 1억 원 직접투자, 국・내외 투자연계, 팁스(TIPS)・엔젤투자 연계, 기업별 전담・특화멘토링, IR 피칭클리닉, ICT 특화 네트워킹 비즈 매칭・팁스매칭・투자 매칭 데이, 국・내외 데모데이 및 세미나 참여,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AI・디지털 헬스 분야에 특화되어있는 만큼 다수 기업에 직접 투자해왔고 이를 통해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당사에서 보유한 해외 투자기관 네트워크 및 ICT 인프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직접투자 연계로 지속성장을 지원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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