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현대카드, 플레이스테이션 특화 ‘카드M’ 25일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파이낸스

사진=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비즈=권영준 기자] 현대카드는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에 혜택을 특화한 ‘플레이스테이션 현대카드M’을 25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카드 측은 “플레이스테이션 현대카드M은 국내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제휴카드로 게임 콘텐츠 혜택과 M포인트 적립 등 현대카드M의 고유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의 정기구독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플러스를 처음 결제하면 최대 1만8800원을, 고액으로 결제하면 각각 최대 4900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플레이스테이션이 지정한 가맹점에서 구입한 콘텐츠에 최대 1만5000원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해 구입할 수도 있다. 현대카드 M포인트 적립 혜택 역시 이용 업종 및 이용 금액별로 0.2% 기본 M포인트 및 추가 M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한 M포인트는 일상생활, 쇼핑, 자동차 구매, H-Coin, 현대카드 Gift카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VISA) 모두 2만원이다.

young0708@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