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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비대면 명품 가방 매입 전문 플랫폼 ‘턴백’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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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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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백이 중고명품 매입전문 플랫폼 서비스를 19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턴백은 판매자를 위한 서비스로 국내외 40만개 이상의 중고 명품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치평가 솔루션(스크루지26)을 개발한 스타트업이자 서비스 이름이다. 사용자는 소장 중인 명품 가방에 대한 정보를 턴백 플랫폼에 입력하면, 중고 시세를 3초안에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가 해당 시세로 판매를 원할 경우, 택배로 바로 매입까지 해준다. 턴백은 시세 제공, 물품 검수, 입금 완료까지 3일 이내에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턴백 정준하 대표는 “명품시장이 성장하면서 중고명품 거래시장도 동반성장 하였지만, 여전히 불투명한 시세 정보와 오프라인 중심의 거래로 소비자 불편함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판매를 위해 여기저기 시세를 알아봐야 하는 불편함과 구매자 찾기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새로운 중고거래 문화 만들겠다”고 론칭 소감을 밝혔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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