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A생명 |
[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AIA생명(대표 차태진)은 ‘실속 하나로 건강보험II’ 가입 고객들이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뇌출혈 진단 시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2대질병 생활자금특약’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특약은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뇌출혈 등 2대 질병을 진단받을 시 주계약에서 일회성 진단급여금을 지급받는 것에 추가해 5년(60개월)간 매월 최대 20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보험기간 중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뇌출혈로 진단 확정되면 그 해에 12개월 동안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이후 매년 진단확정일에 생존 시 5년 최고한도로 매월 최대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AIA생명이 지난해 출시한 실속 하나로 건강보험II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중증치매 등 3개 질병을 보험료 변동 없이 9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각종 질병과 재해에 대한 입원 및 수술, 사망 등 15가지 부가 특약으로 고객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새롭게 강화된 실속 하나로 건강보험II를 통해 고객들이 진단 이후 보다 안정적인 생활보장이 가능한 보험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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