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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일생활 균형은 근무 혁신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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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나에게 가장 필요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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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외 시간이 아무리 행복하다 하더라도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일터에서 보내는 근로자들에게 일하는 시간이 즐겁지 않으면 일생활 균형은 실현되기 어렵다. 고용노동부에서는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만들어 기업과 근로자의 일하는 문화와 방식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근무혁신 10대 제안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실천 가이드로 △장시간 근무관행 바꾸기(정시 퇴근하기, 퇴근후 업무연락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일하는 방식 바꾸기(똑똑한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똑똑한 보고) △일하는 문화 바꾸기(건전한 회식문화, 연가 사용 활성화, 관리자부터 실천하기)가 그 내용이다.

고용노동부는 3040직장인들이 여가를 즐기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 홍보부스로 참가하여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생활의 균형)’의 가치를 전파하고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알리고 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 참가한 직장인이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부스에 참가하여 내가 실천하고 싶은 근무혁신 10제안 항목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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